사근진해변 야외태닝 강릉여행

 

 

 

작년? 재작년? 놀러 갔던 강릉ㅎㅎ

이때한창 또 태닝에 꽂혀있어서 거의 여름 끝날 무렵인데 둘이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태닝 ㅋㅋ

9월 초? 9월 중순? 이였던 거 같다

 

가만히 누워서 들리는 파도소리만으로도 너무 힐링 >_<

 

사근진해변

이때 원터치 텐트라도 사서 피고 누워있을걸 ㅎㅎ

노래 틀고 태닝로션 바르고 누워 있었는데 이때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

난 역시 완전 F야..ㅎㅎㅎㅎㅎ

 

이 주변에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들이 많아서 바다에서 놀고 바로 펜션으로 가기 너무 접근성이 좋은 듯!

 

 

 

누워서 이렇게 하늘을 보는데 구름이 이렇게 예쁜데

어떻게 안행복 할 수가 있냐고

날도 엄청 덥지도, 춥지도 않았던 날

 

 

펜션에 들어와서 둘이 고기 구워서 버섯까지 야무지게 얌

이날 우리 와인 한 병 사서 먹다가 결국 둘이 세병 마심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둘이 춤추고 막 틱톡 찍고 난리부르스

그렇지만 너무나 재밌던 추억 ★

 

술 다 먹고 해변가 나가서 불꽃놀이까지 ㅎ_ㅎ

 

행복했던 늦여름휴가였다

 

강릉여행 대만족

 

!!